오늘 두 분은 14-1코스를 걷고 나는 그 코스를 걸은 지 얼마 안 되어서 하루 쉬기로 했다.
아침에 저지 예술인 마을에 내려 드리고 더마파크 구경을 갔다.
더마파크 도착한 시간은 9시.
공연은 10시 30분에 시작이라 먼저 동물원 구경을 했다.
동물원 구경을 하고 공연을 본 후 오설록으로 가서 이니스프리 상품도 좀 사고 커피와 케잌을 먹었다.
오늘은 제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라, 제주 쪽으로 가서 '오현 불백'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동문 시장에서 장도 보고 삼양 해수욕장 근처의 숙소에 입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새로 빌려왔다.
전기차(아이오닉)을 반납하고 휘발유 차를 빌려왔는데 전기차가 소음도 없고 승차감도 훨씬 좋았다.
좀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싼 전기차가 다 나가버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속상함 ㅠㅠ
라온 동물원
작고 귀여운 동물들이 있었다.
프레리 도그
기피니그
미어캣
사막 여우
꽃사슴
말 위에서 줄넘기, 저글링, 물구나무 서기 등 별 걸 다 한다.
본 공연보다 오픈 공연이 좋았다.
오설록 차밭
이니스프리 하우스에서 먹은 섬케이크와 커피
오현 식당의 한치 돼지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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