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저지 예술인 마을
한림항에 차를 세워 두고 14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었다.
비양도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협재 해수욕장, 월평 선인장 군락지를 지나 저지 예술인 마을까지 19km.
바다를 따라 걷다가 숲길과 밭길을 걷는 코스인데 월평 선인장 군락지 이후는 다소 지루하다.
저지 오름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마침 버스(785번)가 와서 오늘도 버스 타고 한림항으로 돌아왔다
비양도 매표소
이렇게 비양도를 바라보며 한참 걷는다.
바다 색이 너무 아름답다.
란타나 꽃
선인장 꽃
월령 선인장 마을
점심 먹은 선인장 식당
'강식당'을 촬영한 곳이라 한다.
진아영 할머니 삶터
닫혀 있어서 들어가 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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