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5(화) 제주올레 12코스

4일 어제 제주도 도착

아침 7시 10분 비행기를 탔는데 김포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번 놀라고 제주 공항에도 출국하는 사람이 많아서 두 번 놀람

5일(월)

12코스 : 무릉 외갓집-용수 포구

차를 용수 포구에 세우고 한경 콜택시(12,000원)를 불러 무릉외갓집으로 가서 걷기 시작

용수 포구의 교회

 

제주어 교실이 있다

 

마늘밭

 

 녹남봉에 올라가니 백일홍이 이렇게나 많이 피어 있었다

 

 

중간 스탬프가 있는 산경 도예. 이승복 동상이 남아 있다.

 

 

 

수월봉

 

차귀도가 보인다

 

수월봉에서 바다를 따라 걷는다.

 

용수 포구 가는 길에 차귀도 유람선 타는 곳이 있어서 갑자기 가게 된 차귀도

유람선은 30분마다 출발하는데 차귀도에 내려 주고 1시간 시간을 준다.

가격은 16,000원인데 인터넷으로 할인받아 13,000원에 구입.

우리는 3시 30분 배를 타고 가서 4시 40분에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왔다.

배에서 설명해 주는 가이드 분이 은근히 유머러스하다.

 

장군 바위

 

차귀도의 등대

 

 

독수리처럼 보이는 섬

 

마지막 당산봉을 오르는데 해가 지고 있다

 

 

점심은 신도리 어촌계 식당에서 정식을 먹었는데 9,000원에 이렇게나 훌륭했다. 맛도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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