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10 롯데시네마 명동
쩨쩨한 로맨스 (2010)
8.5
최강희 연기가 일품인 로맨스 코미디다운 영화.
로맨스 코미디 답게 웃기고, 해피엔딩이지만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주인공이 만화작가이다 보니, 중간 중간에 만화가 삽입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신선하고 좋았다.
전석이 꽉 찬 것은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볼 때도 즐겁고 보고 나서도 즐거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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