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토)
인천공항에서 5시 50분 티웨이 타고 출발
비엔티안 도착은 9시경
공항이 너무 한산해서 수속하고 짐 찾고 나오는데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공항에서 택시 타고 숙소 캐피탈 레지던스로 옴
택시비 6불 60000낍
공항에서 100불 환전하는데 1불당 약 84500원 정도.
택시비를 달러로 내는 게 더 유리할 듯.
숙소는 중심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걸어다닐 정도는 되고 넓고 깨끗하고 직원들이 대부분 친절하다.
그리고 공항 송영 서비스도 무료이다.
진작 알았으면 픽업도 부탁할 걸..
10월 28일(일) 비엔티안 시내 구경
아침 먹고 숙소를 출발하여 도보로 시내 구경을 하였다.
날이 더워 좀 힘들긴 했지만 쉬엄쉬엄 걸으니 그래도 걸을 만했다.
걷다가 환전을 100불 했는데 여긴 공항보다 환율이 좋았다.
1불당 8570낍
딸랏사오에서는 환율이 더 좋았다. 8630원 정도인가?
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 나기는 하지만.
10000낍이라야 우리돈으로 1300원-1400원 정도.
남푸 분수-왓시사켓-호파케오-딸랏사오-탓담-빠뚜싸이-탓루앙
약 7.5킬로미터를 걸었고 돌아올 땐 뚝뚝을 타고 왔다.
남푸 분수
시간이 너무 일러서인지 물도 나오지 않고 썰렁하다.
대통령궁
왓시사켓
호파케오
탓담
빠뚜싸이에서 내려다 본 모습
빠뚜싸이
탓루앙
탓루앙 옆의 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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