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23 타이베이-시먼, 용산사, 101타워, 샹산

 

 

 

 

 

 

 

 

 

 

 

 

 

 

 

 

 

22일 티웨이항공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송산공항에 도착. 공항 세븐일레븐에서 이지카드를 사고 버스 타고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2시였다.

3시부터 체크인이라 짐만 맡기고 중산제이슨수퍼에 장보러 갔다.

한국식품이 거의 없는 거 없이 다 있다.

라면 김치 과자 김 등.

 

숙소는 ck서비스드 레지던스인데 건물에 이름이 붙어있지 않아 좀 당황했다.

내부는 크기도 적당하고 다 좋은데 요리할 도구가 부족하고 바퀴벌레가 있었다.ㅠㅠ

저녁은 팔도비빔면으로 먹었다.

 

23일 누룽지로 아침 먹고 까루프를 찾아가서 필요한 물건들 구입. 프라이팬 도마 등.

숙소에 들렀다가 시먼으로 지하철 타고 가서 156이라는 곳을 찾아가 점심을 먹었다. 가격은 싸지만 여기 음식이 좀 입맛에 맞지는 않는다. 현지인 맛.

걷다가 우연히 곱창국수를 먹고 펑리수를 사러 명성제과를 찾아갔다.

 

용산사 구경을 하고 101타워를 갔는데 전망대 가는 것이 너무 비싸서 망고빙수만 먹고 샹산으로 갔다.

 

샹산에서 보는 야경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