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여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하여 보러 갔다.
25만원짜리 자리를 카드 할인해서 22만 5천원에 구입하였으나 다소 실망한 이유는
꼭 그렇게 비싼 자리가 아니라도 중앙에 앉으면 잘 보일 것 같아서이다.
전반적으로 객석이 멀지 않아도 16만원짜리를 사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심지어 비싼 자리는 너무 앞이라 무대가 높아서 바닥이 잘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 면도 있었다.
단지 vip 대접를 받는 듯하여 좋긴 했다.
공연 시작 전 음료과 간단한 음식, 중간 휴식 시간에도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화장실도 별도다.
서커스는 기예 자체는 중국 서커스만 못한 듯하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구성과 스토리가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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