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좀 어렵다.
특히 나처럼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설명도 없고, 이미지가 난무한다.
70년대의 공순이와 현재의 콜순이,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수많은 비정규직들..
그들에게 가해지는 자본가의 폭력은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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