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 6일. 화) 밤에 홍콩에 도착했다. 공항과 붙어 있는 Regal Airport Hotel에서 숙박(126,592원)했는데 시설이 흡족했다.
단 체크인하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30분 이상 기다렸다.
여행 다니면서 체크인하기 위해 이렇게 오래 기다려 본 경험은 처음이다.
시내로 나가는 익스프레스 열차 표를 비행기에서 사면 싸다길래 구입했는데 리갈 호텔에서 더 싸게 팔아서 좀 억울했다.
1월 7일 아침에 홍콩 시내로 들어와서 시내투어 버스를 타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빅토리아 피크램을 타고 '마담투소'를 구경했다.
정말 실물과 구별이 안 가게 똑같았다.
홍콩 시내
딤섬이 유명한 집이라길래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딤섬 맛은 괜찮았으나 소고기 라이스 같은 건 정말 먹어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딱 맞춰서 주문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차를 줘서 6불이 모자라게 되었다.
그래서 6불만 미국달러로 지불한다고 했더니 끝까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할수없이 20달러를 또 바꿨다.
엄청 불쾌한 집이다.
사실 홍콩이란 곳 자체가 좀 불쾌했지만...
'마담 투소'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배용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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