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산사랑 영일 대장
10:20 신원역 산행시작 ~ 형제봉 ~ 국수역 (약 8km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제외하고 약 2시간 40~50분 소요)
울 동네 단풍
가을만 되면 멋지게 단풍이 드는 길인데 올해는 좀...
신원역에 있는 등산안내도
청계산 가는 길에 있는 몽양 기념관. 아직 열지는 않았다.
경사 심하지 않은 흙길을 한참 간다. 여기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 멀리 남한강도 보인다.
억새도 군데군데 가을 정취를 더 해 준다.
형제봉 정상.
정상에 거의 다 가서 약간 경사가 심하다.
여기서 청계산 쪽으로 조금 가다 왼쪽으로 빠져서 점심 먹고, 다른 친구들은 다 청계산으로 갔다. 여기서 청계산까지는 약 1.8km 왕복 3.6km나 되어서 난 자신이 없어서 여기서 혼자 국수역으로....
숨은벽 이후 여러가지 증상이 시달려서 그런가 아직 몸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국수역으로 내려오는 길에 약수터도 있다.
내려가는 길도 처음에만 조금 경사도가 있고, 줄곧 평지에 가까운 아름다운 숲길이다.
여기가 등산로 입구. 이제 다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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