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6(일) 북한산 숨은벽

효자2동 밤골매표소에 차를 어렵게 세우고 산행 시작 ~ 숨은벽 우회 ~ 백운대 ~ 산성 매표소

천천히 걷고 점심도 먹고 중간에 원효봉으로 간다고 알바 겸 빨치 좀 하고...그래선지 6시간이나 걸렸다.

 

요기서 왼쪽 사기막골 쪽으로 진행

 

 

 

조기 보이는 게 숨은벽?

 

 

백운대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드디어 백운대-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단해~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내려오는 길에 단풍이 예뻐서 찍어보았으나 카메라가 시원찮은지...별로다.

 

 

산성매표소 부근이 이렇게 달라졌다니...놀라워라. 등산용품점과 음식점들이 새 단장을 하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