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CGV 무비꼴라쥬
릴라 릴라 (2011)
Lila, Lila
8
오늘도 5명이 이 영화를 봤다.
무비꼴라쥬를 볼 때마다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편식이 너무 심하지 않나 싶어 안타깝다.
이 영화는 흥미롭기는 하나 나에게는 다소 지루했다.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얼떨결에 남의 소설로 유명한 소설가가 된 다비드,
그 사실을 알고 돈을 뜯어내려는 스토커 때문에(참, 이름도 스토커라니...) 괴로운 일이 생기고, 마리도 떠나지만, 결국 그 경험으로 인해 자신만의 진짜 소설을 쓰게 된다. 그리고 마리도 돌아오게 된다.
해피엔딩인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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