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롯데 시네마 오후 2:20
세 얼간이 (2011)
3 Idiots
9.6
왠지 인도영화는 마음이 안 간다.
어딘지 모르게 촌스럽고, 어딘지 모르게 억지로 울게 하고,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
란초역을 맡은 아미르 칸은 인도에서 최고 인기 배우라 하는데
얼굴은 잘 생겼지만 키도 작고 다리도 짧고...
내가 모르는 또다른 매력이 있나보다.
아니면 인도인에게만 어필하든지.
'세 얼간이'를 보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 베르테르 광장에 있는 '엔제리너스'에서 커피와 빵으로 점심을 먹고 로테와 베르테르 동상의 사진을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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