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니 선영아
선영이는 '사랑해, 선영아'를 생각나게 하고,
광수는 '광수 생각'을 생각나게 한다.
삼각 관계의 또 다른 주인공 진우는 작가 김연수와 가장 닮았다 한다.
우리 시대의 여러 대중 문화 코드와 생소한 우리말 단어를 잘 버무렸다.
그러면서 낭만적인 사랑이라는 게 과연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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