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기상, 아침 먹고 9시 산행 시작
휴양림~1봉~2봉~3봉~4봉~5봉~6봉~7봉~8봉~깃대봉~휴양림(약 4시간 소요)
팔영산 자연휴양림 전경. 우린 2층 제일 오른쪽방 '생황봉방'에서 잤다.
요가 좀 얇은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여기서부터 산행 시작
가는 길에 이런 대나무숲이 있다. 어제와는 사뭇 다른 모습.
방장산은 눈으로 덮여 있었는데, 여기는 눈을 전혀 볼 수 없다.
8봉이 최고봉인 줄 알았더니...
여기 '깃대봉'이 최고봉이었다. 해발 609미터.
출발 지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내려오는 길은 진흙이 미끄러워 한 번 넘어지기도 하고, 벌벌 떨며 내려오는라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온 '소문난 갈비탕'집(고흥)
갈비탕이 서울 갈비탕과는 좀 다르다. 보다시피 약간 붉은색을 띄고, 맛은 소고기 국밥 맛?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강천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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