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9.6.27(목) 조지아10-트빌리시

신정은 2019. 6. 28. 02:43

오늘 아침 다른 일행들은 시그나기로 떠나고 나는 버스 타는 게 너무 힘들고 지루해서 트빌리시에 남았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트빌리시 시내를 돌아다녔다.

성 삼위일체 성당

케이블카

조지아의 어머니 상

나리칼라 요새

평화의 다리

천사가 종 치는 시계탑

까르푸 가서 와인 사고

숙소로 돌아 와서 좀 쉰 다음

버스 타고 서울 식당 찾아가서

LA갈비 먹었는데 가격은 좀 비싸고 맛은 그저 그랬다.


처음 나갈 땐 돈 내고 버스 탔는데(0.5라리, 한국돈 220원 정도-무지하게 쌈)

케이블 카 타고 올라가서 내려올 땐 걸어내려왔더니 교통카드에 잔액이 좀 남아서 그 다음부터는 카드로 찍고 다녔다.


시계탑에 도착한 시간이 좀 늦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 2시에 종 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