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다른 일행들은 시그나기로 떠나고 나는 버스 타는 게 너무 힘들고 지루해서 트빌리시에 남았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트빌리시 시내를 돌아다녔다.
성 삼위일체 성당
케이블카
조지아의 어머니 상
나리칼라 요새
평화의 다리
천사가 종 치는 시계탑
까르푸 가서 와인 사고
숙소로 돌아 와서 좀 쉰 다음
버스 타고 서울 식당 찾아가서
LA갈비 먹었는데 가격은 좀 비싸고 맛은 그저 그랬다.
처음 나갈 땐 돈 내고 버스 탔는데(0.5라리, 한국돈 220원 정도-무지하게 쌈)
케이블 카 타고 올라가서 내려올 땐 걸어내려왔더니 교통카드에 잔액이 좀 남아서 그 다음부터는 카드로 찍고 다녔다.
시계탑에 도착한 시간이 좀 늦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 2시에 종 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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