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까지 1시간 30분 거리다.
45분 정도는 비포장 도로 굴곡이 매우 심한 곳을 지나간다.
우쉬굴리 트레킹은 주타보다는 더 평지라 쉽다.
야생화가 지천이라 풍경도 아름답다.
하지만 소와 말의 똥을 밟지 않으려고 신경 써야 하고 더불어 똥냄새도 심한 편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메스티아보다는 카즈베기가 더 좋았다.
메스티아는 오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5시간~7시간) 또 우쉬굴리까지 비포장을 힘들게 가야 한다.
그 모든 것을 감수할 만큼 이 트레킹이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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