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은 오페라
20편의 오페라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해석을 덧붙인 책이다. 무엇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가장 흥미있게 읽은 작품은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이다.
네 명의 여자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호프만의 이야기'는 문학적인 상징성이 넘친다.
그리고 사랑과 인생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이 작품이 공연된다면 꼭 가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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