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형식을 가진 가족 소설이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을까.
사건의 전모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미스터리 형식을 취했으면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읽을 때는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다 읽고 나니 허무하고 좀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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