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순례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를 보는 듯했다.
하지만 내가 가장 무서웠던 것은 군중 심리다.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신처럼 떠받드는...
그런 군중 심리가 있었기 때문에 히틀러라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고,
사이비 종교도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을 믿기 전에는 확실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중립적인 시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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