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극장.
오랫만에 가 본 곳이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이라는 영화와 같은 내용이다.
배에서 태어나 배에서 평생을 살았기 때문에 배를 떠날 수 없어서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한 노베첸토.
참 극적인 삶이다.
배우 한 사람과 음향 효과 한 사람, 그리고 피아노, 드럼, 베이스
음악극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배우 한 사람이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잠을 충붕히 자고 가지 않으면 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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