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해가는 모텔 에메랄드의 주인 연희와 남편 상만, 그리고 모텔 주위를 맴도는 선정, 어린 나이를 아기를 낳고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혜미와 경석, 매일 모텔을 찾아오는 황혼의 사랑 할머니, 할아버지...
이들의 이야기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다.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든 것인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은 이상일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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