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관람 신청을 하고 왔는데 미리 예약을 안 했으면 관람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창덕궁 후원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이 '부용정'이다.
이름처럼 여성스럽고 화려하다.
애련지에 있는 '애련정' 역시 이름처럼 작고 예쁘다.
왼쪽 위에 보이는 것이 '승재정'.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관람정'
'관람정'은 이렇게 지붕이 부채 모양이다.
어쩌다 보니 '존덕정'을 찍지 못했다. '존덕정'은 지붕이 겹으로 되어 있어 특이하다.
'창의정'이다. 창덕궁 정자 중에 제일 마음이 가는 정자다. '창의정' 옆에는 작지만 논도 있다.
요건 미니 폭포. 이 폭포 뒤에는 작지만 산처럼 생긴 것도 있다.
마지막으로 본 향나무. 늦게 와서 설명은 못 들었지만, 참 멋있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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