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가슴아프다.
술을 먹고 저질렀다는 이유로 형을 경감해 주는 판사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술을 먹었기 때문에 오히려 용서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닐까?
음주운전을 무겁게 처벌하는 것처럼 음주 성폭행도 가중 처벌해야 한다.
한 아이의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았는데 어떻게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처벌이 가벼워지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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