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 파크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운하(?)
뱃놀이도 하고 주변 경관도 잘 조성해 놓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끝까지 걸어가면 서해대교 전망대가 나온다.
멀리 서해대교가 보일듯 말듯
서해대교
공원 입구의 철쭉꽃
선셋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노을 구경
송도브릿지 호텔에서 1박했는데 깔끔하고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멋있었다.
아침 조식도 나쁘지 않았다.
특별 요금으로 2인 조식 포함 133,000원 가격도 괜찮은 편.
13일(일) 무의도 호룡곡산이다.
하나개 해수욕장 근처의 산림욕장에서 산행 시작~호랑바위~정상~부처바위~환상의 길~원점회귀
약 4km 2시간 남짓 걸렸다.(쉬는 시간 포함)
이런 안내문이 있었으나 어디를 말하는지는 모르겠다.
정상에 있는 산행 안내도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하나개 해수욕장.
시야가 썩 좋지는 않았다.
바다를 끼고 '환상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환상의 길'을 걷다가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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