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CGV 2:50
댄싱퀸 (2012)
8.9
웃기다가 울리다가...
믿음, 용기, 의지 같은 단어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에서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헤쳐나갈 방법이 있다.
정말 그런가?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 아닌가.
포기한다고 해서 좋아질 건 없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2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 영화.
엄정화의 얼굴이 성형한 티가 너무 나고 부자연스러운 것만 빼면 나무랄 데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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