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 종합권을 어제 에스파냐역 자판기에서 샀는데 등산열차가 없다고 한다.
아마도 파업인 듯.
1시간을 기다려 다음 열차를 타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는 데로 돌아갔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꼬박 2시간을 기다린 다음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10시 36분 열차를 타고 왔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몬세라트 수도원에 올라온 시간을 거의 3시...어이가 없다.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산이 특이하긴 하다.
수도원
검을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더 이상 줄 서기가 싫어서 포기.
멀리 검은 성모상이 보인다.
산 호안 전망대로 가는 푸니쿨라도 파업인가 보다.
할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간다.
올라와 보니 상쾌하고 경치도 좋다.
다시 에스파냐 광장
오늘은 무슨 일인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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